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위아, 매출·이익 부풀린 분식회계 의혹…금융당국 조사 불가피 [서울이코노미뉴스 박홍준 기자] 현대차그룹의 자동차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매출액과 이익을 실제보다 부풀린 분식회계 의혹을 사고 있다. 금융당국은 기업들의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은 물론 투자자 보호를 위해 현대위아의 분식회계의혹을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관련업계와 김영태 분식회계추방연대 대표의 분석에 따르면 현대위아의 최근 몇 년간 영업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 비교에서 분식회계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현대위아의 영업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에서 지난해만 2018년만 유독 영업이익 이슈추적 | 박홍준 기자 | 2019-10-22 16:51 HUG 이재광의 독선경영·비리의혹 국감 '핫 이슈' 전망 [서울이코노미뉴스 박홍준 기자]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오는 14일 열리는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독선경영, 노조탄압 등으로 논란을 빚을 전망이다. 아울러 현대산업개발(HDC)이 현재 진행중인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의 뉴스테이 개발사업에서 임대사업자를 일방적으로 배제, 우선협상자 지위논란이 일고 있는데도 사업의 수익성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은 HUG가 자신들의 소관사항이 아니라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것도 '봐주기'가 아닌가 하는 측면에서 이번 국감에서 쟁점으로 떠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슈추적 | 박홍준 기자 | 2019-10-08 12:05 한화에어로, 삼성 뺨치는 '노조파괴'…삼성서 탄압기술까지 인수? [서울이코노미뉴스 박홍준 기자]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옛 삼성테크윈·이하 한화에어로)의 노조탄압은 삼성을 뺨칠 정도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한화그룹이 삼성테크윈을 인수하면서 노조탄압 기술까지 인수한 것 같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한화에어로가 삼성판박이로 노조파괴에 나선 것은 회사와 날을 세우고 강력한 투쟁을 마다하지 않는 금속노조 지부 노조보다는 회사에 우호적인 노조를 세우려는 '어용노조' 세우기 전략으로 보인다. 즉 금속노조 산하 노조를 고사시키려 는 치밀 이슈추적 | 박홍준 기자 | 2019-09-30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