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토픽’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총 13개 카테고리별 콘텐츠 제공
‘카카오토픽’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총 13개 카테고리별 콘텐츠 제공
  • 이종범 기자
  • 승인 2014.09.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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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출시한다. 

24일 (주)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인 ‘카카오토픽’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토픽은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부터 패션‧뷰티, 유머,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들을 개인 관심사에 맞게 추천해주고, 지인 간 공유도 할 수 있는 콘텐츠 추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카카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대상 오픈베타 서비스를 먼저 진행하고, 연내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카카오토픽 앱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계정을 가진 사용자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카카오토픽 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제휴체결을 완료한 총 110여곳의 언론사, 잡지사, 커뮤니티들의 콘텐츠를 우선 제공하며, 추가 제휴사 확대를 통해 점진적으로 콘텐츠 카테고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카카오토픽은 메인 페이지인 ‘투데이’를 통해 현재 주요 이슈들을 분석해 ▲새로 뜨는 키워드 ▲ 시간별 이슈 키워드 ▲랭킹카드 ▲개인별 추천 토픽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기능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카카오는 친구들이 주목하는 콘텐츠 모아보기, 관심 키워드 설정, 댓글 달기 등 소셜 및 개인화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편의 기능들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모바일에서의 콘텐츠 소비패턴에 맞춰 뉴스, 매거진, 커뮤니티, SNS 등에서 지금 화제가 되는 콘텐츠를 개인별로 추천해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새로운 콘텐츠 유통 및 소비 플랫폼으로서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간 최적의 접점채널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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