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부행장 장주성·윤준구
기업銀 부행장 장주성·윤준구
  • 박미연 기자
  • 승인 2014.10.0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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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전 지역본부장 2명을 부행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기업은행은 6일 장주성 전 경수지역본부장(55)과 윤준구 전 강남지역본부장(55)을 각각 카드ㆍ신탁 담당 부행장과 글로벌ㆍ자금시장 담당 부행장으로 승진ㆍ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조희철 전 부행장이 IBK연금보험 사장으로 취임한 데 이어 안홍렬 부행장은 이날 IBK자산운용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 부행장은 부산 금성고와 경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파주지점장, 검사부장, 기관고객부장 등을 역임했다. 윤 부행장은 의정부고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비서실장, 런던지점장, 인사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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