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세탁기 파손' 조성진 LG본부장 소환 절차 진행
檢, '세탁기 파손' 조성진 LG본부장 소환 절차 진행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4.10.23 12:07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의 크리스탈 블루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에 대한 소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주형)는 조 사장에 대한 소환조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조 사장에게 몇차례 소환을 통보했으나 조 사장은 아직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임직원을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베를린에서 열린 IFA(유럽가전전시회) 기간 중 유럽 최대 양판점인 자툰(Saturn)사의 독일 베를린 유로파센터(Europacenter) 및 슈티글리츠(Steglitz) 매장에서 조 사장을 비롯한 LG전자 임원진들이 삼성 크리스탈 블루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매장에 진열된 제품 중 2대가 파손됐고 LG전자 측에서는 4대 가격을 변상했다. LG전자 측은 고의성 없는 '품질테스트'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삼성전자 측은 CCTV를 추가로 확인한 결과 오전 10시30분 경 슈티글리츠 매장을 방문한 조 사장이 제품 도어 부분에 충격을 준 영상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대표 : 김명서
  • 부사장·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