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이 매거진 ‘바자’와 함께 한 패션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여성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심은경은 각종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동화 속의 소녀 같은 분위기는 물론 사색에 잠긴 여성으로서의 매력 모두를 담아낸 것. 특히 어떤 분위기의 옷이든 자신의 스타일대로 표현해내는 면모를 발휘했다.
심은경의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미래를 향해 차근차근 걸어가는 당당한 여배우로서의 매력도 엿볼 수 있다.
4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각오는 물론 힘든 점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 독서 및 영화 취향 등을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심은경이라는 배우의 ‘내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심은경의 화보 및 인터뷰는 ‘바자’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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