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3시간가량 서비스 일부
카카오톡, 3시간가량 서비스 일부
  • 강민성 기자
  • 승인 2014.11.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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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다음카카오 "카카오톡 오류, 서버 과부하가 원인"

 
다음카카오의 메신저 카카오톡이 10일 오전 8시께부터 3시간가량 프로필 변경, 플러스 친구 등 일부 서비스에서 장애 현상을 보이다 정상 복구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카카오톡을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했을 때 친구목록이 모두 사라지거나 인증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전송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용자들의 제보도 잇따랐다.

한편 이날오전 발생한 카카오톡 장애가 서버 과부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카카오는 “최근 개선 작업 중인 서버의 안정화 과정에서 과부하 현상이 발생,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간 동안 카카오톡 가입, 친구 추가, 아이템 스토어, 플러스 친구 등 연계 서비스의 접속 및 동작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다.

다음카카오는 “이용자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서버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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