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독일산 홉을 사용..장기숙성공법을 적용해 진한 맛
오비맥주가 새 맥주 ‘더 프리미어 OB(사진)’를 출시한다. 100% 독일산 홉을 사용하고 장기숙성공법을 적용해 진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14일부터 판매한다.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은 11일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장에서 “더 프리미어 OB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진한맛으로 재탄생한 맥주”라며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품 맥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더 프리미어 OB는 1953년 OB 브랜드 출시 후 OB 시리즈의 11번째 리뉴얼 제품이자, 2011년 OB골든라거 이후 3년 만에 나온 신제품이다.
독일의 할레타우 지방에서 재배한 노블홉을 100% 사용해 쌉쌀한 맛과 향의 깊이를 더했다. 일반적으로 홉은 쓴맛을 내는 비터홉과 향을 내는 아로마홉으로 나뉘는데, 독일산 노블홉은 쌉쌀한 맛과 아로마 향을 동시에 내는 프리미엄급 홉으로 꼽힌다.
오비맥주 장인수 사장은 11일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장에서 “더 프리미어 OB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진한맛으로 재탄생한 맥주”라며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품 맥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더 프리미어 OB는 1953년 OB 브랜드 출시 후 OB 시리즈의 11번째 리뉴얼 제품이자, 2011년 OB골든라거 이후 3년 만에 나온 신제품이다.
독일의 할레타우 지방에서 재배한 노블홉을 100% 사용해 쌉쌀한 맛과 향의 깊이를 더했다. 일반적으로 홉은 쓴맛을 내는 비터홉과 향을 내는 아로마홉으로 나뉘는데, 독일산 노블홉은 쌉쌀한 맛과 아로마 향을 동시에 내는 프리미엄급 홉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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