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4)와 그녀의 남자로 알려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씨(31)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스타뉴스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2010년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김원중을 처음 만났다.

이후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고, 올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원중은 군인 신분이던 지난 6월27일, 경기도 일산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물의를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