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황제" 中언론 최민식 대륙 방문에 최상급 칭호
"영화의 황제" 中언론 최민식 대륙 방문에 최상급 칭호
  • 강민성 기자
  • 승인 2014.12.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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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중국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칭호로 불렸다.

최민식은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명량' 대한 기대와 더불어 최민식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은 뜨거웠다.

최민식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중국의 유일한 영화 전문 채널 CCTV6의 중국영화리포트 방송을 비롯해 세계 10대 지면 중 하나인 인민일보, 북경청년, 신화일보, 중국일보 등 유력 일간지와 중국 최대 영화 전문 온라인 사이트 엠타임, 왕이, 시나 등 주요 매체들은 현장에서 열띤 취재로 최민식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명량'은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는 12일 개봉해 중국 전역 3,000여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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