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6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제일모직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3.78%)하락한 1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큰 폭의 약세를 보이며 14만원대를 하회하기도 했다.
제일모직은 상장 후 사실상 삼성그룹의 지주회사라는 평가에 프리미엄 기대로 상승했다. 또한 글로벌주요지수(MSCI, FTSE) 편입이라는 호재로 주가가 연일 급등했다. 하지만 전날 급등에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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