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설 맞이 캐시백·무이자할부 이벤트
신한카드, 설 맞이 캐시백·무이자할부 이벤트
  • 최영희 기자
  • 승인 2015.01.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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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새해와 명절을 맞아 선물 구입과 여행 준비 등 여러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설 마케팅 행사 '新나고 雪레는 福福 Festival(이하 복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카드를 사용한 일수에 따라 이용금액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사용일수가 40일·30일·20일·10일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각각 이용금액의 100%(5명)·50%(10명)·30%(100명)·10%(1000명)를 캐시백 해준다. 한도는 각 100만·50만원·5만원·1만원이다.

선물 및 제수용품 준비를 위해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신한카드에 백화점·할인점·온라인쇼핑(전자상거래·PG·홈쇼핑)·가전·패션·손해보험 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할부로 결제하면 2~5개월은 무이자할부, 6~10개월은 부분무이자할부로 전환된다.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면 포인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개인회원이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면 총 500명에게 구입금액의 10%(최대 5만원)에 해당되는 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명절을 전후한 모임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이벤트 참여 고객 수에 따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모든 고객들의 총 요식업종 이용금액을 고객이 쓴 금액으로 나눠, 그 비율대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귀성, 귀경 교통비도 아낄 수 있다. 다음달 9일부터 28일까지 카드로 주유하고 후불하이패스카드 또는 후불교통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한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 해준다. 또 항공·KTX·버스 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면 총 500명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5만원 이상 해외이용금액을 할부로 전환하면 2~3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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