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개인정보 23만건 유출
CJ헬로비전, 개인정보 23만건 유출
  • 강민성 기자
  • 승인 2015.01.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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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는 없어'..개인정보유출 전량회수 완료

 
종합방송통신기업인 CJ헬로비전(CJ Hellovision)에서 무려 23만여건이 고객정보가 유출됐다.
 
씨제이헬로비전은 22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통해 지난 달 21일(일) 고객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다음 날(22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에 신고 및 수사를 의뢰한 사실을 공개했다.

   
▲ CJ헬로비전 홈페이지 팝업창 화면 캡처
CJ헬로비전 측은 경찰이 이달 20일에 서울 양천구, 은평부, 부평, 북인천, 나라, 충남, 영동 방송 등 일부 지역의 고객 정보 총 23만 3,788건이 외부 유통점을 통해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이며 그 외 주민번호, 계좌번호 등 다른 정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고가 외부 유통점 직원의 불법 무담 유출 행위에 의한 것으로 시스템 해킹 등 외부 침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경찰의 조속한 수사로 유출된 개인정보 23만여건 전량을 즉시 회수 완료하였고 2차적인 불법 유통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외부 유통점 직원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라며 “다행스럽게도 2차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고 고객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별도로 검토·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보다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사후 조치 방안에 대해 경찰 수사가 종료되는 대로 다시 안내할 예정이며 이번 일로 고객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가입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CJ헬로비전 홈페이지(http://www.cjhellovision.com/)의 사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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