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의 '하얀미소 치아보험'이 높은 보장금액으로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 치아보험은 보철치료는 물론 치수치료까지 보장하는 치아보험으로 치아보철 치료비 및 치아보존 치료비를 보장한다.충전치료는 연간 한도 없이 계속 보장한다.또한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선택 가능하며,중도인출 기능도 있어 치아관리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그동안 큰 돈 때문에 망설였던 임플란트,브릿지,틀니 등 보철치료를 최대150만원까지 보장하여(고급 플랜가입시)보장내용을 확대하였고 자주 받는 보존 및 충전치료에 대해서도 연간 한도에 관계없이(단,크라운은 연3개한도)치아 당 최대20만원까지 치료비 지원을 하고 일반적인 신경치료인 치수치료에 대해서도 영구치에 대한 진단확정 후,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 당2만원까지 보장을 해준다.
또한 적립부분 해지환급금과 보통약관의 해지환급금 중 작은 금액의80%한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여 치아관리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해 목돈이 드는 치아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가계의 생활안정과 편리를 도모하였다.
계약자의 니즈에 따라 갱신과 비갱신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가입연령은 최저 만15세부터 만55세까지이며,납입기간은 전기납, 5년부터5년 단위로20년까지,보험기간은 연만기, 65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상품업무팀 임동일팀장은"치과치료는 국민건강보험 적용 항목이22.4%에 불과하고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대부분 보장이 안 됨에 따라 가계의료비 부담을 키우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며"무배당 하얀미소 치아보험은 이러한 고비용 치과치료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의료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치아건강을 위해 설계된 상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