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동양생명 주식 전량 처분
유안타증권, 동양생명 주식 전량 처분
  • 최영희 기자
  • 승인 2015.02.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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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7일 보유 중인 동양생명 주식 전량인 322만6천512주(5.06%)를 538억8천여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출자지분 매각을 통한 영업용 순자본 및 유동성 확충"이라고 처분 목적을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다만 "금융위원회의 동양생명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전제로 한 처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안방보험은 동양생명 지분 6천777만9천432주(63.01%)를 인수하기로 하고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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