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상임감사에 김양진(사진)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이 내정됐다.19일 금융계에 따르면 BC카드는 오는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수석부행장을 신임 상임감사로 선임한다.김 신임 감사는 휘문고·서울대를 졸업하고 1983년 한일은행에 입행했다. 1999년 한빛은행 노조위원회 위원장, 우리은행 업무지원본부장, 시너지추진본부장, 우리금융 전무,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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