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 후 첫 번째 신상품..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
KB손해보험은 ‘KB 전 국민 운전안심보험’과 ‘KB 전 국민 주택안심보험’ 2종을 1일 출시했다. 사명 변경 후 첫 번째 신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에 판매됐던 운전자보험과 주택재물보험의 필수 보장요소만을 선별, 간편한 설계를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재구성됐다.
‘KB 전국민 운전안심보험’은 주요보장을 상해와 운전자 비용에 집중, 기존 3만원대의 보험을 1만원대의 가격으로 낮췄다.교통상해 50%이상 후유장애 시 잔여기간 보장보험료 납부면제를 통해 보험료 납부에 대한 고객부담 역시 줄였다. 또 ‘KB 전국민 주택안심보험’은 3년·5년·10년·15년의 보험기간과 5년·10년·전기납의 납부기간을 둬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아파트, 연립, 단독주택 등 종류에 관계없이 최저 2만원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전 국민 필수 주택보험으로 주거형태별(아파트·임차자플랜), 주택면적별 플랜 제공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화재손해를 기본계약으로 재물, 비용, 신체손해, 배상책임 등이 선택특약으로 제공되며 유리손해, 도난손해, 풍수재손해(특수건물 한함)와 같이 여름철, 휴가철 빈번히 발생하는 손해 보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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