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씨티 사전신청 서비스'를 통해 국제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고객에게 환전수수료를 8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말까지 진행되며, 사전신청 서비스를 통해 국제체크카드를 발급받은 뒤 미국 달러화와 엔화, 유로화를 현찰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회에 한해 미화 200달러까지 환전 수수료를 80% 할인해준다.
'씨티 사전신청 서비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계좌개설 및 카드 발급을 미리 신청한 뒤 영업점에서 카드를 수령하는 서비스로 기존 방식보다 시간을 더 절약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 씨티폰(1588-700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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