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6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A8’을 24일 출시한다. ‘갤럭시 A8’은 최대 33만원 지원금(band 데이터 100요금제 기준)이 적용된다.
‘갤럭시 A8’은 5.7인치 대화면에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초슬림(5.9㎜) 디자인, 메탈 프레임 등이 적용됐다. 또, F/1.9 조리개값이 지원되는 1600만 화소(후면), 500만 화소(전면) 카메라와 305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 A8’은 사생활 보호 시선차단기능인 ‘T 안심 스크린’이 국내 출시 단말기 중 최초 적용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보안서비스인 ‘T 안심’ 서비스(안심클리너 · 안심잠금 · 안심백업)도 탑재된다.
SK텔레콤은 출시 첫날인 2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갤럭시 A8’을 개통한 고객 전원은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안내되는 프로모션에 신청해 삼성 정품 슬림 베터리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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