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수수료 없이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우리선불충전' 서비스를 25일 시작한다.
스마트뱅킹에 교통카드 전용 메뉴를 만들어 별도의 결제대행(PG)앱을 거치지 않고도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금액의 2~6%를 지급하던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교통카드 '캐시비'에서 발급하는 모바일 앱카드, 우리은행이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한 전국호환교통카드 및 일반 캐시비카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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