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임원진 청년펀드 40억 기부
김승연 한화 회장·임원진 청년펀드 40억 기부
  • 정우람 기자
  • 승인 2015.11.08 17:08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 중인 '청년희망펀드'에 40억원을 기부했다.

김 회장이 사재 30억원을 내고 그룹 임원진이 10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한화측은 8일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며 미래 주역인 청년이 바로 설 수 있는 마중물 마련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은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1만7천500여개를 창출하기로 하고 올해 하반기 고용 규모를 상반기의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