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5개 핀테크 기업과 '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홍채인증, 스마트폰보안,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모바일 스크래핑 등 5개 분야의 핀테크 기업들과 핀테크 사업모델 도입 및 상용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업체는 홍채인식을 통한 ATM 출금 및 대여금고 인증 기술을 보유한 '아이리스아이디', 기존 스마트OTP를 대체하는 스마트폰 보안 안전영역(Trust Zone)을 활용한 보안인증(‘TZ OTP’) 개발업체 '인터페이', 문서인증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연계 서비스 개발 업체 '코인플러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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