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시네마정기예금 대호' 출시, 관객 수에 따라 최고 연 1.70% 금리 제공
우리은행 '시네마정기예금 대호' 출시, 관객 수에 따라 최고 연 1.70% 금리 제공
  • 최영희 기자
  • 승인 2015.11.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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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관객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시네마정기예금 대호’를 12월 18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금리는 상품 출시일 현재 연 1.40%에 추가로 ▲영화 관람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1% 포인트, ▲5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2% 포인트, ▲7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0.3% 포인트, ▲ 우리은행 위비모바일통장을 보유한 경우 연 0.1% 포인트 등 우대조건에 따라 최고 연 1.70% 금리를 제공한다.

시네마정기예금 출시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대호’ 영화예매권을 1인 2매씩 총 2000매를 증정한다.

12월 16일 개봉되는 영화 ‘대호’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과 주연배우 최민식의 기대작으로,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大虎)의 숙명적 대결을 웅장한 스케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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