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이 무료보험 가입 서비스를 시작으로 ‘착한 금융’ 실천에 나선다.
KB저축은행은 ‘KB착한대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보험 가입 서비스인 ‘KB플러스 사랑 단체보험’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온라인과 모바일 대출 약정시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대출 고객이 상해 등으로 사망 또는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을 받을 경우 남아있는 대출금 상환을 면제해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KB착한대출은 지난 2013년 9월에 출시돼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취급 실적이 1만여 건(820억 원)에 이르며, 평균금리는 14%대이다.대출 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원스톱(One-Stop) 신용대출인 KB착한빠른대출은 방문 없이도 온라인으로 대출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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