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과 여의도에 운영,,신용-체크카드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
KB국민은행은 누구나 미국 달러로 환전할 수 있는 외화ATM기를 명동과 여의도에 운영한다.
2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외화ATM기는 국민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달러(USD) 환전이 가능하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 달러로 신청한 KB네트워크환전과KB외화기프티콘서비스도 외화ATM기를 통해 실물을 수령할 수 있다.
외화ATM기에서 달러 환전 시, 국민은행 거래 고객은 고객등급에 따라 50~70%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환율이 50% 우대된다.
환전 가능 금액은 1회 원화 100만원, 1일 원화 600만원 이내다. KB국민은행 고객은 원화, 외화예금 계좌에서 달러로 출금하거나 입금할 수 있으며, 다른 은행 카드 소지고객은 본인 원화예금 계좌에서 달러 출금만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연말까지 중심상업지역, 직장인 및 젊은 고객 밀집지역, 공항철도역 등 전국 50개 주요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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