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팝스타 벡 최초 내한 공연
현대카드, 팝스타 벡 최초 내한 공연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6.05.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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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3 Beck'..티켓 1인당 4장 20% 할인

 
 

현대카드는 7월2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래미 어워즈가 선택한 팝스타 벡(Beck)이 최초로 내한공연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3 Beck'을 연다. 그래미상을 다섯 차례 수상한 벡은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얼터너티브 록과 포크, 소울, 힙합 등 장르의 벽을 뛰어넘는다.

1993년 발표한 첫 메이저 싱글인 '루저'(Loser)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오딜레이'(Odelay), '시 체인지'(Sea Change) 등 9장의 메이저 정규 앨범을 내놓으며 전 세계에서 약 16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영국 최고의 음악 시상식인 브릿어워드에서도 네 차례 상을 받았다. 지난해 열린 그래미어워드에선 9번째 정규 앨범인 '모닝 페이즈'(Morning Phase)로 최고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티켓 가격은 VIP석 16만5000원, 스탠딩 R석과 지정석 R석은 13만2000원, 지정석 S석은 11만5000원이다.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한 사람당 4장까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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