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스마트뱅킹에 지문인증 도입
NH농협銀, 스마트뱅킹에 지문인증 도입
  • 최영희 기자
  • 승인 2016.08.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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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오는 6일부터 NH스마트뱅킹 등에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지문 인증만으로 조회·이체·금융상품 가입 등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이러한 지문 인증 서비스를 NH금융상품마켓은 물론, NH스마트뱅킹·NH스피드뱅킹·올원뱅크(출시예정) 등에 확대 적용한 것으로, 지문을 등록해 계좌이체·상품 가입·대출 신청·공과금 납부 등 대부분의 전자금융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농협은행은 다음 달 인터넷뱅킹에도 지문 인증 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인터넷뱅킹 사용 시 지문 인증으로 전자금융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홍채 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등장함에 따라 범용성이 높은 생체 인증 수단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NH금융상품마켓’ 앱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 지문 인증 서비스를 탑재, 이를 로그인과 상품 가입에 적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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