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Up 체크카드'는 외화계좌와 원화계좌가 동시에 연결돼 해외 사용액은 달러계좌인 ‘신한 외화체인지업 예금’에서 인출되고 국내 사용액은 원화계좌에서 인출되는 새로운 개념의 체크카드다. 국내는 물론 해외 3520만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220만대 제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수 있다.
'Change-Up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모든 해외가맹점(온라인 포함)에서 국제브랜드수수료(1%)와 해외서비스수수료(0.2%)가 면제되며달러(USD) 외에 다른 통화로 이용 시에도 마스터카드의 통화별 전환율을 통해 외화계좌에서 달러(USD)로 지급된다.
또한 '신한 외화체인지업 예금'에 미리 환전 예치한 자금을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므로 결제시점의 환율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찰환전 대비 약 45% 저렴한 수수료로 환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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