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으로 하나되세요'..총 판매 한도는 1조,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
KEB 하나은행은 저축의 날(25일)을 맞아 연 최고 1.70% 금리를 주는 '저축으로 하나되세요!'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저금리 기조로 침체된 저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최근 영국 PBI 선정 최우수 은행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판매 한도는 1조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자동 종료 된다. 이 특판 정기예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금리는 1년제는 연1.55%(1억 이상 연 1.60%), 1년 6개월은 연1.65%(1억 이상 연1.70%)가 적용된다.
KEB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통합은행이 출범한 이래 성공적 전산통합과 통합1주년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성원해주신 손님들께 실질적인 금리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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