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은퇴 후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 생활자금으로 전환
메트라이프생명은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후에는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은퇴 후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지급기간은 15년, 20년, 25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생활자금 지급기간 종료 후에도 가입금액의 10%는 사망보장으로 유지된다.
이 상품은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유니버셜 상품으로 투자수익이 높을 경우 더 많은 생활자금 및 사망보험금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투자손실이 발생해도 최저보증된다.
또 건강 및 의료보장도 강화됐다.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질병에 걸리거나 재해에 의료특약을 통해 진단 및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계약 5000만원 이상, 질병관련특약 3종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로 구성된 '헬스케어 투데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 상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커피 기프티콘과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오늘에 대한 불안과 미래의 걱정을 덜어주는 상품"이라며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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