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작…민원 건수 대폭 감소
한국씨티은행은 8일 서울 중구 다동 본사에서 '민원 없는 은행' 결의식을 열고 관련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영업점, 콜센터, 협력업체 등 고객과 접촉하는 전 채널에서 고객의 모든 불만을 기록한다는 계획이다.
씨티은행은 2015년부터 시작한 민원 없는 은행 캠페인을 통해 민원 건수가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에는 금융감독원 민원 건수가 2014년 대비 26% 감소했으며 작년에는 전년 대비 2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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