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더 좋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미래 혁신 의지를 담은 새 기업 브랜드 캠페인 'See You Tomorrow'를 14일 시작하고 첫 광고 2편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2015년 5월부터 진행된 기존 캠페인 '연결의 힘'은 종료됐다.
SK텔레콤은 새 캠페인에 대해 "정보통신기술(ICT)이 그려 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그 미래에도 SK텔레콤이 항상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새 브랜드 캠페인의 첫 광고 두 편 중 '인프라 편'에는 재난재해 현장에서 네트워크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의 모습이, '생태계 편'에는 첫 출근에 나선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보는 개방과 협력의 가치가 각각 담겨 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앞으로 광고와 별도로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회사 구성원들의 모습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의 소중함을 전하는 다큐멘터리도 만들어 온라인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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