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이 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일반 가스보일러 대비 최대 28.4%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IoT 기술을 이용해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보일러 전원, 온도조절, 예약 난방 설정 등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기기를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 지원 활동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생활환경을 알아서 제공하는 스마트한 기기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점수화해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