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 자산관리사 역할 '핀크'앱 서비스 개시
KEB하나, 자산관리사 역할 '핀크'앱 서비스 개시
  • 이동준 기자
  • 승인 2017.09.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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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앱으로 고개들의 소비패턴 분석해 합리적인 금융생활 돕는 '도우미'

 KEB하나은행은 4일부터 소비생활을 진단하고 건전한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개발한 생활금융 플랫폼 ‘핀크(Finnq)’서비스에 들어갔다.

핑크는 기존의 금융상품 중심의 금융거래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자신의 금융소비생활 전반을 분석해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금융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금융혁신을 돕는 다는 취지로 개발됐다.

이 앱은 인공지능(AI) 기반 채팅 프로그램(챗봇) ‘핀고(Fingo)’와 금융거래 내역을 집계·분석하는 ‘시미(See Me)’ 기능이 결합돼 고객들에게  생활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동의한 경우 각종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분석해 지출 규모, 소비 습관, 금융자산 현황, 소득·지출 변화 등에 관한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또 ‘통신비 할인 카드 추천’이나 ‘적금 추천’같이 이용자가 제시한 조건과 관련된 금융상품도 소개한다.

핀크에 가입하면 동시에 가입자 휴대전화번호에 간단한 숫자를 덧붙인 기본계좌를 만들어준다. 이 계좌는 KEB하나은행 계좌와 연동된다. 모바일 화폐 ‘핀크 머니’를 충전한 뒤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을 이용해 간편 송금이나 비대면 예금 등 금융 거래도 할 수 있다. 출금은 KEB하나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가능하다.

이 앱을 이용하는 절차를 보자. 우선 앱을 실행한 후 ‘금융기관 연결하기’에 동의해야한다. 그러면 핑크는 고객이 이용하는 은행과 체크카드사의 거래내역을 끌어다가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분석해준다.

핀크는 계좌이체, 카드 사용 등의 모든 지출내역을 알려준다. 인공지능은 카드를 긁은 내용을 분석하여 특정항목 지출이 많을 경우에는 지난달에 비해 얼마나 늘었는지도 알려주는 안내문과 함께 지출내역이 뜬다. 날짜별로 얼마나 썼는지, 카드·자동이체 등 수단별로 얼마나 돈을 썼는지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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