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7% 감소..2016년 5조1607원에 비해 약 100억원 가량 늘어나

한국은행이 이번 설 자금으로 총 5조1700억원을 각 금융기관에 공급했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설전 10영업일간 (2.1~14) 한은이 공급한 화폐는 약 5조 1700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900억원(7.0%) 감소한 것이지만 지난 2016년 5조1607원에 비해서는 약 100억원 가량 늘어난 규모다.
한은은 "당시 연휴가 5일 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의 공급 규모 감소에 특별한 사정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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