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경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10년 연속 최고기업과 3년 연속 월드클래스(World Class) 부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은 기업의 수익성, 안정성 등 다양한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앞장서는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디지털’과 ‘글로벌’을 강조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10년 연속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면서 “신한은행은 2018년을 디지털 영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글로벌 현지법인 확대 등 모든 업(業)을 원점에서 새롭게 보는 ‘리디파인(Redefine) 신한’을 추진해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