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HMC투자증권서 현대차투자증권으로 간판 바꾼 지 1년 만
현대차투자증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사명을 '현대차증권'으로 바꾼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 3월 15일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현대차증권주식회사'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사명 변경은 작년 7월 HMC투자증권에서 현대차투자증권으로 간판을 바꾼 지 1년 만이다.
이 회사는 "현대차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 등으로 혼용되던 사명을 통일하고 단순화해 인지도를 제고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투자증권은 이날부터 2주간 현대자동차그룹(facebook.com/hyundaimotorgroup)과 자사(facebook.com/hmcib)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명 변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정답자와 '좋아요'를 누른 이용자 등을 추첨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 100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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