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포인트 적립 인기요인
사장님 카드로 불리는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출시 3달 만에 50만좌를 돌파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4월 2일 출시한 '카드의정석POINT'가 2달 만에 30만좌, 3달 만에 50만좌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높은 포인트 적립 혜택이 인기비결로 꼽힌다. 전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 시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또 생활밀착업종인 이동통신·대중교통·전기차충전은 5%, 커피·영화 3%, 백화점·대형할인점·온라인쇼핑·주유·해외매출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네이버페이 등 4
대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해당 카드를 등록·결제할 때에는 3% 추가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POINT’에 이어 지난 25일에는 ‘카드의정석 DISCOUNT’와 ‘카드의정석 SHOPPING’을 함께 출시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드의정석 DISCOUNT'는 전월 이용금액 및 업종, 할인금액 제한 없이 모든 국내가맹점에서 0.7%, 건당 매출 1백만원 이상 결제 시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카드의정석 SHOPPING’은 전월 이용 금액 30만원 이상이면 주요 7대 오프라인 쇼핑 업종 및 모든 온라인 쇼핑 10% 할인이 제공되고 간편결제 등록 이용시 5%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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