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홍윤정 기자] KB국민카드는 오션월드 등 전국 워터파크를 최대 50% 할인하고,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여름 휴가철 맞이 '2017 위시 페스티벌 서머(Summer)'를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우선 KB국민카드 이용자들은 다음 달 말까지 오션월드와 캐리비안베이, 롯데워터파크 등 전국 31개 주요 물놀이 시설을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에서 KB국민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하면 본인 포함 4인까지 주중에는 30%, 주말과 공휴일에는 20%가 할인된다.
특히 이달에는 본인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는 본인 30% 및 동반 1인 10% 할인받을 수 있고, 다음 달 15일까지는 본인 입장권을 최대 47% 할인받을 수 있다. 전달 결제 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롯데워터파크에서 본인은 50%, 동반 3인까지는 30% 할인되고, 최근 3개월간 결제실적 합계 금액이 90만원 이상이면 설악 워터피아와 한화 스프링돔을 본인 40%, 동반 4인까지는 20%, 캘리포니아비치는 9월 3일까지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국에 있는 여러 워터파크 입장권을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0%~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다음 달 16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선불카드 제외)로 7만원 이상 사용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등(7명)에는 휴가비 100만원, 2등(70명) 휴가비 10만원, 3등(700명) 휴가비 5만원, 4등(7000명) 포인트 5000점 등 총 7777명 에게 여름휴가 관련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체크카드, 기업카드, 비씨카드, 선불카드 제외)로 주유소에서 15만원 이상 사용하면 3000원이 캐시백된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체크카드, 기업카드, 비씨카드,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일시불로 결제한 건은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말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항공사, 대형할인점 등 주요 생활 편의 업종에서 KB국민카드(체크카드, 기업카드, 비씨카드, 선불카드 제외)로 이용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외여행과 관련해 인천공항 내 면세점, 호텔, 라운지 등 제휴매장을 이용할 때 할인받을 수 있고, 체크카드를 대형마트와 커피전문점, 택시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이용하면 캐시백과 환급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름 휴가철 맞이 '2017 위시 페스티벌 서머(Summer)'를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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