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두 번째 여성임원 탄생…이경희 상무 선임
은행연합회 두 번째 여성임원 탄생…이경희 상무 선임
  • 손진주 기자
  • 승인 2019.01.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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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회계팀장, 감사실장, 홍보실장 역임...2016년 1월 김혜경 상무, 첫 여성 임원 선임
이경희 은행연합회 상무/사진=은행연합회
이경희 은행연합회 상무/사진=은행연합회

[서울이코노미뉴스 손진주 기자] 은행연합회는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2019년 1월1일자로 이경희 홍보실장을 상무이사로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신임 상무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연합회에서 서무회계팀장, 감사실장, 홍보실장 등을 거쳤다.

이 신임 상무 선임으로 은행연합회는 사상 처음으로 여성 임원 2명이 동시에 근무하게 됐다. 은행연합회는 2016년 1월 김혜경 상무를 첫 여성 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은행연합회 임원은 김태영 회장과 홍재문 전무, 허재성 감사와 2명의 여성 상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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