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현 메디포스 대표, 29일 첫 밋업 행사...블록체인 기술로 의료 생태계 혁신
박보현 메디포스 대표, 29일 첫 밋업 행사...블록체인 기술로 의료 생태계 혁신
  • 손진주 기자
  • 승인 2019.01.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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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부터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메디우스 밋업’ 개최...올해 베타 서비스 오픈 예정
블록체인 기술로 환자 중심의 신뢰할 만한 의료 생태계 조성 나서...박창일 前연세대 병원장,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등 전문가들 참여
  IT와 의료 전문가들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업인 메디포스의 박보현 대표

[서울이코노미뉴스 손진주 기자] IT와 의료전문가들이 설립에 참여한 블록체인 기업인 메디포스(대표 박보현)는 의료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메디컬 SNS 플랫폼인 ‘메디우스’를 통해 ‘환자의, 환자에 의한, 환자를 위한’의료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오는 6월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오후 7시부터 ‘메디우스 첫 밋업’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충호 BRP 대표의 ‘블록체인 산업 동향’과 박보현 메디포스 대표의 ‘블록체인 메디컬 SNS 플랫폼 메디우스 소개’발표와 함께 5명의 패널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우스 플랫폼 구성

29일 공개할 메디우스에 IT, AI, 의료, 제약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 대거 참여

메디포스의 박보현 대표는 “보통 환자들은 자가 증상을 발견하고 병원에 가기까지 가족이나 지인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다”며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의료 서비스의 질이나 결과를 알 수 없는 폐쇄적이고 불투명한 환경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개선하고자 개발된 메디우스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의 메디컬 SNS로 ① 소비자의 의료서비스 경험을 공유하고 ② 의료기관 및 의료진에 대한 평판 시스템을 구축하고 ③ 메디우스 이용자가 원하는 검색어에 맞는 유사한 환자의 만족도 높은 병원(의사)을 추천한다. 환자는 자신에게 최적의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할 병원과 의사를 검색부터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병원은 기술과 서비스가 좋을수록 높아진 평판과 많은 환자 유치를 하게 되는 윈윈 시스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메디우스는 IT, AI, 의료, 제약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 뜻을 함께 했다. 前연세대병원장 박창일 원장, 前경희대병원장 유명철 원장, 前서울대병원장 정희원 원장 외 대학병원 각 과별 전문의가 어드바이저로 함께하고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다날쏘시오 이상무 대표, 크레소티 박경애 대표가 IT및 비즈니스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블록체인 기술은 쉽게 말해 데이터의 분산처리 기술로 높은 신뢰성과 보안성을 자랑한다.

                                 메디우스 생태계
 
대학병원, 성형-피부과 등 한국의 100여개 병원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할 예정

우선적으로 대학병원, 종합병원,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안과, 한의원을 포함한 한국의 100여개 병원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환자 메디컬 플랫폼 기업인 B&H코리아와 제휴하여 병원 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구축하고, 현재 한국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 크레소티와 제휴를 통해 팜페이 서비스를 연동, 의약품 구매와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 예정이다. 

박보현 대표는 “이런 혁신은 블록체인 기술로 가능해졌다”면서 “블록체인 메디컬 SNS 메디우스는 현재 의료 시스템의 제한성을 혁신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진정한 의료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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