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수근과 함께 '짤깍'...갤럭시S10 개통 행사 '풍성'
강호동, 이수근과 함께 '짤깍'...갤럭시S10 개통 행사 '풍성'
  • 김준희기자
  • 승인 2019.03.04 15:48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정식 출시 앞두고 SKT·KT 사전예약자 초청 행사…1년 무료통화권 등 제공

[서울이코노미뉴스 김준희기자] "강호동, 이수근과 함께 기념사진 찍어요'

이동통신업체들이 8일 갤럭시S10 정식 출시를 앞두고 4일부터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개통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4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 기념 갤럭시S10 개통 행사를 열었다. 갤럭시S 시리즈 이용 고객 10명과 개그맨 강호동, 이수근을 초청한 행사다. SK텔레콤에 가입한 갤럭시S 이용자 가운데 ▲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 S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 중인 고객 2명 ▲뒷자리 번호 4자리가 1010 또는 0010인 고객 2명 ▲ 20세, 30세, 40세, 50세 1명씩이다.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10을 지급하고 현장 3D 촬영을 통해 제작한 고객 3D피규어를 증정했다. 강호동, 이수근은 갤럭시S10의 트리플 카메라를 이용해 고객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3D 아바타로 AR 이모지 기능도 시연했다.

또 SK텔레콤은 갤럭시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향후 출시될 갤럭시 S10 5G 기기로 변경할 경우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고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내면 S10 LTE 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 `MY 5G클럽`을 선보인다.

                                                              강호동-이수근

KT는 4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 갤럭시S10를 사전예약한 고객 50명과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초청해 개통 행사를 열었다.

KT는 단말기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을 3종이나 선보인다.갤럭시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S10 5G` 로 변경한 후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는 `KT 슈퍼찬스`, 가입 24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 S10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하면 반납 단말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KT 슈퍼체인지`, 갤럭시S10을 단말 할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는 `KT 슈퍼렌탈` 등 3종이다.

LG유플러스도 `갤럭시S10 LTE` 단말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갤럭시S10 5G` 단말 출시 후 10일 내로 기기를 변경해주는 `S10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4일부터 13일까지 총 10일간 △S10e(128GB) △S10(128GB·512GB) △S10+(128GB·512GB)를 구매하면 3만원(VAT 포함)으로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