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조 파업' 총 파업 결정...15일 버스 대란 '예고'
'버스노조 파업' 총 파업 결정...15일 버스 대란 '예고'
  • 김한빛 시민기자
  • 승인 2019.05.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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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파업을 결정한 버스 노조 [사진출처=연합뉴스]
총 파업을 결정한 버스 노조 [사진출처=연합뉴스]

[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서울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 버스 노조가 10일 파업을 결의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8~9일 진행된 찬반 투표에서 96.6%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파업 찬반 투표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충남, 전남, 창원 등 9개 지역 193개 사업장 3만5493명의 버스 운전기사 중 3만2322명이 참여했다.

자동차노련은 "내일 오전 11시 자동차노련 대회의실에서 조정 신청을 제출한 지역별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통해 향후 투쟁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스 노조는 일단 오는 14일까지는 정상 운행을 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노사 교섭에 실패할 경우 15일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은 이날 “8∼9일 진행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96.6%의 압도적 찬성으로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자동차노련에 따르면 파업 찬반 투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충남, 전남, 창원, 청주, 경기 지역 광역버스 준공영제 15개 사업장을 포함한 9개 지역 193개 사업장 3만5493명의 버스 운전기사 중 3만2322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찬성 3만1218명(96.6%), 반대 1017명(3.1%), 무효 87명(0.2%), 기권 3171명(9.8%)으로, 파업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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