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협회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긴급토론회 개최
게임산업협회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긴급토론회 개최
  • 김준희 기자
  • 승인 2019.05.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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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에 대한 각계 의견 청취 후 문제점, 해결 방법 등에 대한 논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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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김준희 기자] 최근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와 함께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따른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27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논의 중인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에 대한 각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과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 방법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임상혁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회장이 맡는다. 패널 토론에는 박승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김성회 유튜브 크리에이터(G식백과), 전영순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팀장(건국대 충주병원),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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