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이종범 기자] 뛰어난 가성비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20만원대 아이뮤즈 '스톰북14 아폴로'이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판매된다.
홈플러스측은 29일 오는 31일부터 국내 유망중소기업인 포유디지탈과 손잡고 아이뮤즈노트북을 대형마트에서는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뮤즈는 지금까지 온라인 위주의 판매를 해왔으나 이번에 홈플러스와 제휴로 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스톰북14 아폴로'는 인텔 아폴로 레이크(N3350) CPU, 4GB RAM, 32GB eMMC를 갖춘 14인치 노트북이다. 13.5mm의 얇은 두께와 무게 1.35kg으로 매우 가벼워 휴대가 편하다. 또 USB C 타입 적용과 SSD 탈부착 방식을 도입해 속도를 높일수 있도 업무도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 노트북을 사는 고객에게는 정품 윈도우10 OS 및 오피스 평생버전이 무료로 제공된다. 고가 노트북에 탑재되는 윈도우 생체인증 프로그램인 윈도우 HELLO를 탑재해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1920X1080 풀HD 해상도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갖춰 어떤 위치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사후관리(A/S)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AS기간은 총 4년으로 1년은 무상보증, 3년은 유상보증을 해준다. 최대 매력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가격은 20만원 대 후반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홈플러스측은 학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실속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것이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해 가성비 높은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