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로 괌 떠나자”...G마켓-옥션, 단독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10만원대로 괌 떠나자”...G마켓-옥션, 단독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 최현정 시민기자
  • 승인 2019.11.06 12:09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대 빅스마일데이 행사 중 여행 카테고리 최다 상품과 최대 혜택으로 구성…행사 12일까지 진행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이코노미뉴스 최현정 시민기자] 6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옥션이 12일까지 열리는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 역대급 여행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금까지의 빅스마일데이 행사 중 최다 셀러가 참여, 가장 많은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여기어때·야놀자·온라인투어·KRT·모두투어호텔·모두투어패스·내일투어·벨트라코리아 총 9개 셀러의 전 상품과 아시아나, 제주항공 주요 노선이 행사에 참여한다.

G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 항공관’에서는 최근 직장인들이 정해진 목적지 없이 저렴한 항공권을 먼저 구매한 후 여행 계획을 짜는 추세를 반영해 파리·시애틀·베니스를 60만원대, LA·뉴욕 왕복권 70만원대, 코타키나발루와 마카오, 괌을 10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는 아시아나·제주항공 인기노선 초특가 상품을 단독으로 마련했다.

여기에 최대 15만원 항공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공항라운지 이용권까지 제공한다. 공항라운지는 해외여행 시 필수적인 ‘스몰 럭셔리’로 자리 잡고 있어 특히 인기다. 일부 노선은 최대 스마일캐시 2만원 캐시백도 제공된다.

국내 특급 호텔도 단연 역대급이다. 파라다이스 부산, 서울신라호텔 등 전국 랜드마크 특급호텔 12곳을 10만원대로 구성했으며 이 외 야놀자, 여기어때의 국내호텔·콘도·펜션 3만여개를 G마켓, 옥션에서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야놀자, 여기어때 3천원 중복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 ▲파라다이스 부산 씨메르 무제한 패키지 빅스마일 쿠폰 적용가 17만5200원부터 ▲서울신라호텔 디럭스 1박 빅스마일 쿠폰 적용가 19만9200원부터 ▲스카이베이 경포 디럭스 1박 빅스마일 쿠폰 적용가 9만522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이베이코리아

동남아·괌, 사이판·유럽·호주 등 인기 여행지 대표 패키지 상품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G마켓은 KRT·하나투어·모두투어·인터파크·투어윙스·하얀풍차 총 6개 셀러가, 옥션은 여기에 온라인투어까지 더해 총 7개 셀러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G마켓, 옥션 ▲괌 온워드 자유여행 4~5일 (전 일정 조식포함) 빅스마일 쿠폰 적용가 43만9200원부터 ▲동유럽 4국 8일 (아시아나 A380 탑승) 빅스마일 쿠폰 적용가 111만1200원 등이 마련됐으며, G마켓에서는 ▲괌 PIC 리조트 4~5일 (골드카드·레이트체크아웃) 빅스마일 쿠폰적용가 55만9200원부터, 옥션에서는 ▲세부 제이파크리조트 5일 (아동반값·호핑포함) 빅스마일 쿠폰 적용가 50만3200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17만개 해외호텔 및 1천600여개 해외패스·입장권도 특가 판매한다. 괌 하얏트 호텔은 20만원대, 마카오 쉐라톤 호텔은 10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G마켓은 호텔패스 전 상품과 모두투어 패스·벨트라코리아 상품을 선보이며, 호텔패스 브랜드관 1만원 중복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옥션은 호텔패스·내일투어·모두투어 호텔과 모두투어 패스·벨트라코리아 전 상품을 선보이며 호텔패스1만원, 내일투어 5% 최대 2만원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측은 "파리 시애틀 베니스를 60만원대, LA 뉴욕 왕복 70만원대, 코타키나발루와 마카오, 괌을 10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는 아시아나·제주항공 노선 초특가 상품을 단독으로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즐기고 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