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필름형 치료제' 상승세 속 매출·영업이익 껑충
서울제약, '필름형 치료제' 상승세 속 매출·영업이익 껑충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11.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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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익 21억·매출 386억…"대표 복귀 후 1년만에 흑자 전환"
서울제약 서초동 본사

[서울이코노미뉴스 이선영 기자] 서울제약의 매출과 이익이 4분기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21억6900만원, 당기순이익 6억4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 했으며, 매출액은 18.3% 성장한 386억42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해 서울제약은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31억9681만원, 당기순손실 38억1384만원을 기록, 적자를 냈었다. 하지만 작년 9월 -19.6%였던 영업이익률이 12월 -4.8%로 상승한 후, 올해 들어서도 3월 1.5%, 6월 5.4%로 꾸준히 상승해 이번에 10.1%를 기록했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황우성 회장이 대표이사 복귀 후 1년만에 두 자리 수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 등의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면서 “지속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 다변화 등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제약은 금년 페루, 인도네시아 등에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허가취득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와 구강붕해필름(ODF)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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