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상 구매 시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 등 준비
[서울이코노미뉴스 최현정 시민기자] 올리브영이 20주년을 맞아 연말 결산 세일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오는 8일까지 올해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대규모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세일에서 ‘2019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상품들을 실속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도 연다.
올리브영은 올해는 기초화장품 중에서 에센스가 스킨과 로션을 넘어 핵심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는 '스킵(skip)케어' 열풍으로 올해 11월까지 에센스 매출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마녀공장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 '나인위시스 하이드라 스킨 앰플 세럼' 등 다양한 에센스를 할인 판매한다고 올리브영은 밝혔다.
또 올영세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늘의 특가’ 행사에서는 매일 다른 어워즈 수상 상품을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한정 수량의 ‘선착순 특가’도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뿐 아니라, 무료 증정 상품까지 준비했다.
선착순 특가는 첫 날인 2일과 세일 기간 중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올영세일은 올 히트상품들을 그 어느 때보다 가장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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