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민생외면 자유한국당에 '분노의 함성 남기기' 캠페인
참여연대, 민생외면 자유한국당에 '분노의 함성 남기기' 캠페인
  • 이종범 기자
  • 승인 2019.1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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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이종범 기자]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자유한국당의 황당한 입법방해로 개혁입법은 쌓여있고 민생은 어렵다면서 자유한국당에 분노의 함성을 남기는 인터넷 캠페인(https://campaigns.kr/campaigns/206)에 들어갔다.

참여연대는 이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국회를 떠나 장외투쟁을 일삼고 입법 논의조차 하지 않아 “아이들의 생명, 안전을 지키는 법, 더 이상 유치원 비리 없게 하자는 '유치원3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년 동안 참고 기다린 부모, 조부모,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바란 많은 시민들은 참담함과 분노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황당한 입법 방해로 아이들의 생명, 안전을 지키는 법, 더 이상 유치원 비리 없게 하자는 '유치원3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라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은 “1년 내내 개혁입법 논의 발목잡고 패싱하더니, 이제는 패스트트랙도 무효고 처리도 안된답니다. 참으로 후안무치합니다. 유치원 비리근절, 선거제 개혁, 무소불위 검찰개혁은 국민의 요구 아닙니까?” 민생개혁 법안 외면하는 자유한국당을 강력히 규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참여연대는 이로 인해 민생은 갈수록 더욱 피페해지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에▲국회 떠나라! 자유한국당!▲국회 마비키시려는 자유한국당 규탄한다!▲이럴려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자격없다!는 내용의 분노의 함성을 남겨달라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참여연대는 서명으로 받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자유한국당에 전달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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