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영국항공, 장거리 여행에 ‘최악의 항공사’
아메리칸항공·영국항공, 장거리 여행에 ‘최악의 항공사’
  • 김보름 기자
  • 승인 2019.12.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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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6천명 조사…서비스 등 가성비에서 점수 가장 낮아
가장 우수한 항공사…장거리 싱가포르항공, 단거리 Jet2
아메리칸항공 홈페이지 캡처

[서울이코노미뉴스 김보름 기자] 아메리칸항공과 영국항공이 장거리 여행을 할 때 최악의 항공사로 꼽혔다. 

CNN은 19일(현지 시각) 소비자 감시단이 여행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500명가량의 여행자가 참여한 평가에서 두 항공사는 음식과 음료의 질, 좌석의 편안함, 단거리 및 장거리 서비스에 대한 가성비 측면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아메리칸항공은 48%의 점수를 받아 가장 낮았다. 

아메리칸항공 대변인은 "고객의 피드백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만, 결과가 실망스럽다"면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항공은 단거리와 장거리 비행 양쪽에서 55%의 점수를 받았다. 단거리 비행에서는 꼴찌에서 3번째, 장거리 비행에서는 꼴찌에서 2번째로 낮은 점수다. 

그러나 영국항공은 보고서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CNN은 전했다. 

영국항공은 성명을 통해 "신형 항공기와 식품, 라운지, 신기술에 65억파운드(약 9조8500억원)를 투자해 고객만족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라이언에어는 44%의 점수를 받으며 단거리 항공사 중 최악의 항공사로 꼽혔다. 부엘링항공(54%), 위즈에어(56%)도 점수가 나빴다. 

스카이트랙스에서 공개한 올해 최고의 항공사로는 단거리 부문에서 ‘Jet2’가 선정됐다. 저렴한 가격에도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싱가포르항공은 장거리 비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에미레이트항공과 버진 애틀랜틱도 좋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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