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방문 고객, 해피포인트∙통신사∙카카오페이 등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 받아
[서울이코노미뉴스 최현정 시민기자]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는 고객 중 해피포인트 회원이 대상이다. 고객이 해피포인트카드 또는 해피앱을 제시하면 크리스마스 행사 제품을 1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파리바게뜨는 24일 밝혔다.
또한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소지자에게는 최대 10%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할인 및 적립카드, 할인쿠폰, 모바일 쿠폰은 동시에 적용해주지는 않는다.
여기에다 카카오페이머니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협업으로 케이크 본연의 맛에 앤디 워홀의 디자인 이미지를 조화시킨 한정판 케이크를 내놓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파리바게뜨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케이크에 앤디 워홀의 삽화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조화시켜 고유의 케이크로 구현해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소비자들 사이에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 속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앤디 워홀 케이크와 함께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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